[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17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정명수 시사평론가 “최고의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삼성의 무노조 정책 심각하다. 또한 중소기업의 기업주가 노조탄압을 해 피해가 큰 경우가 많다. 이점을 문재인 정부가 겨냥한 것 같다”
■ 허성무 경남대 초빙교수 “삼성의 무노조 정책은 오만하다. 삼성 반도체 공장의 수많은 일들은 국민이 알고 있다. 노조를 막는 사용자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위해서 노동관련법을 제대로 집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들을 향한 준법 메시지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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