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트럼프·테러 악재…나흘만에 '뒷걸음'
[마감시황] 코스피, 트럼프·테러 악재…나흘만에 '뒷걸음'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7.0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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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락…0.14% 내린 2358.37p 마감

뉴욕증시, 트럼프 정책·스페인 테러…일제 하락

코스닥 상승…0.23% 오른 643.58p 마감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 추진설에 52주 신고가

[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기자> 네, 오늘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 공세와 대외적 악재에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 보다 0.14% 내린 2358.3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지난밤 뉴욕증시 하락의 영향으로 어제 보다 0.91% 내린 채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코스피는 장중 내내 2340선을 위협받았지만, 장 중반 2350선까지 낙폭을 조금씩 줄이면서 마감했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지난밤 미국 증시가 정치적 불확실성을 비롯한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급락하자, 코스피지수도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습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에다 대규모 희생자가 발생한 스페인 바르셀로나 차량 테러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우지수 등 주요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대장주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포스코와 삼성물산, 신한지주, SK텔레콤, SK 등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SK하이닉스와 현대차, 한국전력, 네이버 등은 상승했습니다.

오늘 코스닥지수는 어제 보다 0.23% 오른 643.5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메디톡스, 휴젤 등은 하락했습니다.

반면 로엔과 코미팜, 인터플렉스 등은 올라섰습니다.

특히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매각 추진설에 장중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습니다.

LS네트웍스는 자회사인 '이베스트투자증권' 매각을 추진을 위해서 호반건설과 비공개 협상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한국거래소는 사실 여부에 대해 조회 공시를 요구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팍스경제TV 김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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