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타 동부’ 신규 지역 8종 및 ‘불길한 예배당’ 던전 등 공개
17일 신규 서버 ‘로디움’ 오픈 예정, 다양한 이벤트 진행
17일 신규 서버 ‘로디움’ 오픈 예정, 다양한 이벤트 진행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Book 4.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모라타 동부’ 등 신규 지역 8종, ▲신규 혼돈의 입구 ‘불길한 예배당’ 던전, ▲소므렌 거주 지역, ▲신규 조각상 3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
먼저 얼어붙은 북부 대륙을 콘셉트로 한 ‘모라타’ 신규 지역에서는 ‘적막한 동굴’, ‘모라타 산 입구’, ‘모라타 방벽’ 등 총 8곳 지역이 공개됐다. 또한, ‘혼돈의 입구’인 ‘불길한 예배당’ 던전도 새롭게 공개했다. 280레벨부터 참여 가능한 ‘불길한 예배당’에서는 ‘해독 불가한 문서’, ‘불꽃의 추적자’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거주 지역 ‘소므렌’을 비롯해 ‘펜릴 조각상’, ‘이클립스 조각상’ 등 신규 조각상 3종과 착용 장비 및 진열대의 ‘프리셋’ 기능을 추가하는 등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
아울러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7일 낮 12시, 신규 서버 ‘로디움’을 오픈한다. 이를 기념해 ‘로디움’ 서버에 한정해 경험치 200%를 추가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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