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를 위해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알파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집안 공기질 관리가 집중적으로 필요한 곳에 인공지능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경우 대비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합니다. 별도로 구매 가능한 인공지능 센서는 최대 3개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 △항바이러스·항균 효과가 있는 V트루토탈케어필터 △운전모드 변경, 필터 교체시기 등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등 다양한 편의 기능과 위생 기능도 갖췄습니다. 여기에 최신 오브제컬렉션 색상인 레드 우드가 적용돼 집안 전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립니다. 청정면적은 114㎡, 출하가는 199만원입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특화 제품을 앞세워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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