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대표 경재용)이 자사 아파트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이제훈 씨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평소 스마트하고 작품마다 개성 있고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 동문건설의 기업 문화와 부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문건설은 8월 중순 공중파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옥외, 인쇄물 등 다양한 매체로 송출할 예정입니다. 영상 등에는 자사 브랜드의 상품 경쟁력, 분양 마케팅을 위한 정보들을 전달하는 한편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해, 무한한 감동과 만족을 주어야 한다는 동문건설의 브랜드 철학 등을 담을 계획입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 접촉에 제약을 받으면서, 영상과 각종 매체 등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부드러운 외모와 뛰어난 연기 실력을 갖춘 배우 이제훈 씨를 선정하게 됐다”며 “그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신뢰감 그리고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도전정신 등이 동문건설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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