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420개 농장 계란 살충제 성분 보완 조사"
농식품부 "420개 농장 계란 살충제 성분 보완 조사"
  • 권오철 기자
  • 승인 2017.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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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살충제 계란 검사에 따른 후속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농림축산식품부는 살충제 계란 검사에 따른 후속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출처 | 픽사베이

[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정부가 '살충제 계란' 사태와 관련해 보완 조사를 결정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시·도 부지사 회의를 긴급 개최해 살충제 계란 검사에 따른 후속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각 시·도지사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관할 지역 농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고, 적합 판정을 받을 때까지 일일 단위로 생산되는 계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이 확인된 후에 유통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조사가 필요한 전체 살충제에 대한 검사가 이뤄진 경북 등을 제외한 시도의 420개 농장에 대해 보완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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