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4대책 시행 후 첫 점검..."도심사업 후속 업무 차질없이 추진할 것"
LH, 2.4대책 시행 후 첫 점검..."도심사업 후속 업무 차질없이 추진할 것"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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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로고 [사진제공-LH]

LH(대표 김현준)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대책(이하 '2.4대책')』 발표 이후 상반기 동안의 정책실적 및 하반기 주요 중점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CEO주재 ‘2.4대책 하반기 추진점검 회의'를 26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에 개최되는 첫 회의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2.4대책의 사업별 추진목표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연말 정책성과 달성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됐습니다.

LH는 주민동의율이 높고 사업성이 양호한 선도후보지를 중심으로 중점추진지구를 선정하고 지구지정 등 연말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반기 사업관리를 철저히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LH 김현준 사장은 “도심사업은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며, 서울시 등 관할 지자체와 긴밀한 사전협의를 통해 예정지구지정신청 등 후속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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