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표 김현준)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인천계양지구 등 4개 지구, 4333호에 대한 1차 사전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9만3798명이 신청해 평균 2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일반공급’ 당첨선은 평균 1945만원 수준이며, 청약저축 최고 불입액은 인천계양 3800만원, 남양주진접2 2820만원, 성남복정1 379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다자녀 특별공급’의 경우, 지구별 최고 배점 당첨자는 인천계양 85점, 성남복정1 85점, 남양주진접2 90점이며,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의 경우 최고 배점은 13점으로 확인됐습니다.
LH 관계자는 "신혼희망타운 우선공급의 경우, 전 지구에서 9점 만점 경쟁이 있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잔여공급 당첨자는 인천계양 10점, 남양주진접2 8∼9점, 성남복정1 9∼10점, 의왕청계2 10점, 위례 11점에서 추첨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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