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대표 김석준)이 글로벌 건설명가의 주역으로 성장할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50여 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신입사원 채용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4개 부문이고, 경력사원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해외시공(적도기니) ▷마케팅 ▷도시정비 ▷리모델링 ▷홍보 7개 부문입니다. 특히 3년 이하의 건설업 관련 직무경력을 보유한 주니어 엔지니어도 모집합니다.
지원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이상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이며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로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이며, 경력사원은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3년이상(시공과 공무는 4년 이상, 해외시공은 5~7년) 실무 경력자입니다.
전형방법은 온라인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적성검사(경력자는 제외), 화상 면접전형 순으로 각 단계에서 지원자의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뒤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신입사원 채용 최종합격자는 2021년 11월 초 입사하게 됩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수주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총 400여명에 달하는 신규채용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며 “올해 리모델링 및 도시정비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에너지 사업 준비에 따라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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