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대표 정창선)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추석 명절 전에 조기지급 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공사대금은 약 100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추석 명절 전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이어가는 차원으로 전국 50여개 공사현장의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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