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와 빗썸에 이어 코인원과 코빗도 가상자산(가상화폐) 사업자 신고를 마쳤습니다.
10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코인원과 코빗이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에 따라 사업자 신고를 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이달 8일 코인원은 NH농협은행과 실명 입출금 계정(실명계좌) 발급 계약을 연장했고, 코빗은 신한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확인서를 발급받았습니다.
금융당국은 신청을 마친 각 거래소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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