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가 오는 10월 전국에 6380세대를 공급합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대표 박재홍)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7개사가 총 6380세대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월(5626세대) 대비 754세대 증가하고, 전년 동월(1만4699세대) 대비 8319세대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부산, 대구, 세종 등 8대도시에서 총 303세대가 선보일 예정이며 경기 910세대, 강원 461세대, 충남 1986세대, 경남 828세대가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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