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내달 공개..."도시에 자연을 플러스"
대우건설,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내달 공개..."도시에 자연을 플러스"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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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이 경북 구미시 거의1지구에서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를 다음달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2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으로, 전용 84 ~ 104㎡ 총 172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거의1지구는, 구미시 거의동 일원 대지면적 46만여 ㎡ 부지에 총 사업비 814억원을 투입, 2300여 가구 ∙ 계획인구 약 6300명 등으로 계획된 도시개발사업지구입니다. 각종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신흥주거타운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됩니다.

단지는 연봉산에 둘러싸인 입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녹지 조망도 가능합니다. 아울러, 거의1지구 도시개발의 일환인 수변공원 및 3km 순환산책길 등이 계획돼 있어, 입주민들의 여가선용 여건도 우수합니다. 또한, 67번 국도 ∙ 구포-생곡 국도 ∙ 거의IC 등을 통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구미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합니다. 

직주근접성도 주목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내륙산업단지인 구미국가산업단지 1 ~ 4단지와 금오테크노밸리가 가까워, 출퇴근이 쉽습니다. 이밖에, 총 사업비 1조6868억원을 투입해 전자 ∙ 정보기기 ∙ 메카트로닉스 ∙ 신소재 및 탄소섬유 등의 업종을 유치하는 5단지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로, 지역 내 기대감이 높다”며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데다 원스톱 생활인프라, 맞춤형 주거 서비스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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