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포항 아이파크’ 공개..."비규제 포항 대단지 프리미엄"
HDC현대산업개발, ‘포항 아이파크’ 공개..."비규제 포항 대단지 프리미엄"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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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일원에 들어서는 ‘포항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열고 본격적인 공급일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비규제 적용을 받는 포항시 남구 ‘용산지구’ 최중심 입지에 위치합니다. 용산지구에는 이번 1,144가구의 공급을 시작으로 2차 물량(1475가구 규모)도 추가로 계획돼 있어, 향후 이곳에는 약 2600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입니다.

포스코, 철강산업단지 등 지역 핵심 산업단지들과의 직주근접성도 우수합니다. ‘국가전략 핵심산업거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발되는 중인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약 7300억 원이 투입되는 메머드급 규모의 산업단지로서 향후 약 27조 원의 경제파급효과 및 6만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전망되는 곳입니다.

용산지구 내에 ‘용산초등학교(가칭)’를 신설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이 외 중•고등학교 설립 예정 부지도 모두 도보권 내에 있습니다. 여기에 단지 내 계획된 국•공립 어린이집까지 더해지면, ‘포항 아이파크’ 입주민들의 자녀는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육 과정을 이사 없이 ‘원스톱’으로 밟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아이파크만의 우수한 상품력에 더해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등 인근 핵심 산업단지들과의 직주근접, 대단지 브랜드타운 프리미엄, 원스톱 통학 리얼학세권 등 ‘포항 아이파크’는 보기 드문 매력을 많이 갖춘 팔방미인”이라며 “실 거주 수요자나 투자 수요자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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