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문화∙업무시설을 갖춘 복합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남다른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케아가 단지 내에 위치해 수혜지로 꼽히기 때문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8일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디어반 갤러리를 열고 공급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1337㎡ 규모로 조성됩니다. 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업무시설 총 590실입니다.
최근 이케아(IKEA)가 들어선 지역마다 인근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이케아 효과'라는 신조어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실제로 이케아가 들어설 경우 인근 개발 기대는 물론 인구유입•고용창출 등 엄청난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케아는 부동산 가치 상승에 더욱 큰 힘을 발휘합니다.
고덕비즈밸리의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가 입점(24년 예정)을 확정해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케아를 품은 만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데다가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전자제품샵 등 여러 쇼핑문화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지는 강일IC,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합니다. 사업지 옆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며 '서울~안성 구간'과 '안성~세종 구간'은 각각 2022년과 2024년 개통 예정입니다. 또 강동IC(가칭, 예정), 고덕대교(가칭, 예정)가 조성 중이며,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설 계획으로 접근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