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료...넷마블장애인선수단, 조정 종목 '최고 성적'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료...넷마블장애인선수단, 조정 종목 '최고 성적'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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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부터 최범서 선수, 강현주 선수
앞에서부터 최범서 선수, 강현주 선수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2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대회입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 6명(강이성, 강현주, 이승주, 임효신, 최범서, 한은지)은 조정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조정 종목 장애인 팀 중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여자 개인전 1,000m/혼성 2인 단체전/혼성 4인 단체전 등 3관왕)를 획득한 강현주 선수(現 국가대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오랜만에 열린 대회였기에 많이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했지만 힘들게 준비해왔던 훈련의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져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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