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대표 문정동)이 11월 충남 천안 동남구에서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27일 밝혔습니다.
천안주공4단지 재건축 단지인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9․74․84㎡ 총 1225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 주변은 청수지구를 비롯해 청당지구와 용곡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추진 중입니다. 개발 완료 시 약 1만6000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단지 주변에는 남부대로, 천안대로가 위치하며,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합니다. 이와 함께 아산청주고속도로가 오는 2022년 12월 개통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입니다. 또한 1호선 천안역과 천안터미널 등이 인접해 각종 대중교통 이용도 수월합니다.
교육환경도 돋보입니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청수초·병설유치원이 위치해 있으며, 가온중, 청수고, 천안제일고 등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청수 학원가가 가까워 방과 후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입니다.
극동건설은 대규모 세대가 들어서는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단지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에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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