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출시..."12개국 글로벌 서비스"
엔씨소프트 '리니지W' 출시..."12개국 글로벌 서비스"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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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글로벌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W’가 글로벌 서비스를 4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니지W는 오늘(4일) 한국, 대만, 일본, 동남아, 중동 지역 등 총 12개국에 동시 출시했습니다. 추후 북미, 유럽, 남미 지역 등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합니다. 글로벌 이용자는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리니지W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군주, 기사, 요정, 마법사 등 4가지 클래스 중 원하는 성별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리니지W는 PC MMORPG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해 월드와이드(Worldwide)를 콘셉트로 개발한 엔씨(NC)의 글로벌 신작 게임으로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서비스 ▲풀 3D 기반의 쿼터뷰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기능 등이 특징입니다.

리니지W는 사전예약 이용자에게 ▲10만 아데나 ▲붉은 기사단의 반지Ⅰ ▲붉은 기사단 지원품 ▲강화 주문서 상자를 지급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한 경우 마법 주문서 상자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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