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내달 선보여..."10년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롯데건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내달 선보여..."10년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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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오는 12월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10년 동안 내집처럼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합니다. 청약 조건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세대주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주택 유무에 상관 없이 청약 할 수 있습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3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282세대로 이뤄집니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종로 및 시청 등의 도심 업무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합니다. 특히 단지 인근에 위치한 창동역의 경우 1•4호선은 물론 향후 GTX-C노선(2027년 예정)까지 정차하는 광역환승 센터로 개발되어 개통 시 삼성역까지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우선 반경 500m 이내에 홈플러스(방학점), 복합쇼핑몰 모비우스 스퀘어(예정), CGV(예정), 도봉구청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오봉초, 창도초, 도봉중, 창동중, 문화고 등의 학교시설도 반경 600m 이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분양관계자는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는 방학역 초역세권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주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 공급 부족에 따른 새 아파트 희소성도 갖추고 있다”며 “여기에 청약통장 및 주택유무에 상관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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