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고양 화정 루미니’ 완판...첫 브랜드 공급 성적 '양호'
롯데건설, ‘고양 화정 루미니’ 완판...첫 브랜드 공급 성적 '양호'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고양 화정 루미니' 조감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선보인 ‘고양 화정 루미니’가 완판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고양 화정 루미니'는 지난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에서 총 242실 모집에 7390건이 접수돼 평균 30.5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2군 거주자 우선 청약에서 나왔으며, 45.92대 1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뜨거운 청약 열기는 계약까지 이어지며, 모든 호실이 3일 만에 완판됐습니다. ‘고양 화정 루미니’의 단기간 분양 마감은 롯데건설의 새로운 도심형 주거브랜드 ‘루미니’의 첫 적용 단지로서 지닌 상징성과 브랜드 가치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롯데건설의 관계자는 “그동안 기대를 모아왔던 루미니의 첫 번째 사업지로 분양 소식이 들리자마자 일찌감치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내 주셨다”며, “이번 루미니 첫 단지의 성공에 힘입어 전국 각지 주요 도심 곳곳에 공급해 나가며 대표적인 도심형 주거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