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지역사회 나눔…코로나19 취약계층 구호품 지원
기술보증기금, 지역사회 나눔…코로나19 취약계층 구호품 지원
  • 임리아 기자
  • 승인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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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희 국회의원(가운데)이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오른쪽), 사공정애 새마을부녀회 회장(왼쪽)과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양금희 국회의원(가운데)이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오른쪽), 사공정애 새마을부녀회 회장(왼쪽)과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술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지난 20일 대구북구새마을회에서 코로나19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을 위한 온누리상품권과 방역물품을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 김영춘 기보 이사, 이광열 기보 대구지역본부장과 사공정애 새마을부녀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생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습니다.

기보 대구지역본부는 관할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자발적인 고통분담과 나눔을 통한 취약계층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방역물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마련된 KF94 방역마스크 20박스를 지역사회 코로나19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게 전달했습니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오늘 행사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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