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FDA, 모바일헬스케어 시스템 승인…비트컴↑
[특징주]美FDA, 모바일헬스케어 시스템 승인…비트컴↑
  • 전필수
  • 승인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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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전필수 기자]
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의료기기 전문 업체 덱스콤이 내놓은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 ‘덱스콤 셰어 시스템’을 공식 승인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7일 오전 9시35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전날보다 160원(3.07%) 오른 538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국내외 언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의료기기 전문 업체 덱스콤이 내놓은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 ‘덱스콤 셰어 시스템’을 공식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의료기기와 연동 가능한 모바일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앱)을 공식 승인한 것은 지난 2013년 모바일 헬스케어 앱 규제를 강화한 이후 2년 만이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최근 2017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 격전지로 미국을 꼽고 시장 규모가 59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트컴퓨터는 지난 2013년 1월 '의료기기 정보연동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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