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건설,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춘천 신 중심 10년 임대 단지
혜림건설,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춘천 신 중심 10년 임대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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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 투시도 [사진제공-혜림건설]

혜림건설(대표 최석준)이 오는 12월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지구’ 일원에서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 10년 민간임대아파트 공급에 나섭니다.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는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784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습니다.

단지가 위치한 학곡지구는 사업비 약 1300억원, 면적 약 32만5606㎡ 규모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조성이 완료되면 일대가 3000여 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신흥 복합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되며, 입주민들은 최장 10년간 취득세•종부세•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합니다. 또한, 전매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단지는 인근에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갖췄습니다. 춘천IC(인터체인지. 나들목)이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서울~춘천 고속도로’ 등에 진입이 빨라 수도권 등 인접 도시로의 광역 이동이 용이합니다. 지역 핵심도로인 5번 국도와 46번 국도와도 인접해 춘천 도심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전 타입 1순위 마감을 기록 후 완판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2차로 ‘학곡2차 모아엘가 비스타’까지 공급하게 됐다”며 “교통여건이나 자연환경 등이 우수하고, 특히 최근 새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는 ‘10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돼 더 폭 넓은 주거수요자들을 품을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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