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의 건설계열 호반산업이 강원도 원주시 남원주역세권에서 ‘호반써밋 원주역’을 11월 초 선보일 예정이라고 25일 밝혔습니다.
‘호반써밋 원주역’은 지하 2층~지상29층, 4개동으로 총 465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의 첫 분양이자 원주에 첫선을 보이는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남원주역세권 투자선도지구는 46만8787㎡ 면적에 총 2천844억원이 투입되며, 계획인구 4195가구, 약 1만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단지에서 KTX 원주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남원주 IC도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통해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내년 상반기 착공예정인 경강선(여주~원주)이 개통되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더욱 개선됩니다. 또한 원주고속버스터미널과 원주시외버스터미널도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습니다. 이마트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롯데마트, 중심상업용지(예정) 등도 가깝습니다. 인근에 원주시청,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등 관공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육 시설로는 무실초등학교, 삼육초등학교, 삼육 중고등학교 등이 있습니다.
호반산업 관계자는 “원주시의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개발되는 남원주역세권의 새 아파트 공급으로 분양을 기다려온 실수요자들이 많다”며 “원주시에 선보이는 첫 ‘호반써밋’ 브랜드 단지이고,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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