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18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강상구 정의당 교육연수원장 "태국 라용 주가 지역 경제에 손해를 입을까 봐 포스코 임금체불 문제를 방관했을 가능성도 있다. 이 문제는 권오준 회장이 책임져야 할 일이다. 권 회장은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 성과를 인정받아 올 상반기에만 급여로 12억을 받았다.
이 비용 절감에 태국 사태가 포함되어 있다. 권 회장이 직접 책임져야 한다"
■ 한치호 보도국 논설위원 "이와 같은 사태에는 빠른 조사가 필요하다. 덮으려고만 하는 시도는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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