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 사장 등 LH 직원 100명 김장 동참
취약계층 1만여 세대에 전달
"소외 이웃에 따스한 나눔 이어갈 것"
취약계층 1만여 세대에 전달
"소외 이웃에 따스한 나눔 이어갈 것"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8일 경남 진주에서 2021년 '이웃사랑 김장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총 55톤의 김장 김치가 각 세대에 5Kg씩 전달됐으며, 이 중 김현준 LH 사장과 LH나눔봉사단이 6톤의 김치를 직접 담가 진주지역 취약계층 1000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이 외의 49톤의 김치는 부산·경남지역 기업들이 구매해 사회단체를 통해 경상남도 17개 시군 1만가구에 배달됩니다.
[씽크] 김현준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 LH의 이름으로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김장 김치를 경남지역 18개 시·군에 있는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고, 따뜻한 정도 함께 찾아볼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LH는 김장행사 외에도 노후주택 개·보수, 연탄 나눔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