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대표 이태현)는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토일 미니시리즈 '엉클'을 OTT 독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엉클’은 누나의 청천벽력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딩 조카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의 유쾌한 성장 생존기다. 강남 4구의 임대 아파트로 이사 간 주인공 가족이 펼치는 위기일발 스토리입니다.
‘엉클’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영국에서 방영되며 마니아층을 형성한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해 제작 초기 단계부터 기대를 모았습니다.
가족과 친구의 배신으로 벼랑 끝에 선 백수 뮤지션 왕준혁 역을 맡은 배우 오정세는 물론, 박선영,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 등 깊은 내공의 배우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한편, 웨이브는 이달 중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를 추가로 공개하며 2021년 오리지널 작품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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