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에스, 공개SW 개발자 대회 자체 시상식..."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한다"
티맥스오에스, 공개SW 개발자 대회 자체 시상식..."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한다"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1.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티맥스오에스 공개 SW 개발자대회 시상식 (우측부터 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이사, 수상자 박세현∙주용한∙최용재, 노용채 티맥스오에스 경영기획실장)
티맥스오에스 공개 SW 개발자대회 시상식 (우측부터 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이사, 수상자 박세현∙주용한∙최용재, 노용채 티맥스오에스 경영기획실장)

티맥스오에스(대표이사 허희도)는 공개SW 개발자 대회 참여팀에 대한 자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공개SW개발자 대회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개최한 대회입니다. 티맥스오에스는 개방형OS 생태계 활성화 및 오픈소스 SW 인재 양성을 위해 대회를 후원하고, 티맥스오에스 기업형 지정 과제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개발 교육 및 멘토링을 제공했습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개방형 보안 OS '구름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개방형OS 'Tmax구름'을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또한 특정 OS에 국한되지 않는 자유로운 개발이 가능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일렉트론'에 iOS, 안드로이드를 포팅했습니다.

약 3개월의 교육 및 멘토링 과정을 거쳐 최종 한 팀이 티맥스오에스상을 입상했습니다.티맥스오에스는 입상하지 못한 참여팀에게도 자체적으로 상장을 전달하고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며 개발자들이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티맥스오에스상을 수상한 아미포트(ArmyPort)팀의 박세현씨는 "입상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티맥스의 멘토 연구자 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허희도 티맥스오에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티맥스OS, 구름OS 등 다양한 개방형 OS를 필두로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