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선보인다...교통의 중심 세종 서북부지구
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선보인다...교통의 중심 세종 서북부지구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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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프 세종' 조감도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대표 한승구, 이승찬)이 이달 세종특별자치시 서북부지구에서 ‘엘리프 세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차량으로 이동 시 천안시 약 20분, 청주시 약 10분, 정부세종청사도 약 20분이면 접근 가능하며, 대전시까지도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단지에서 경부선•호남선•충북선이 지나는 조치원역이 인근에 위치해,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약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개발구역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자연환경과 각종 인프라가 함께 들어설 예정입니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는 정비사업이 마무리된 봉산소하천이 흐르고 있으며, 지구 내에는 다수의 근린공원과 내창천이 위치합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신봉초, 조치원중, 세종여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가 위치하고 있으며, 세종전통시장,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이 인근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세종이 들어서는 세종시 서북부지구는 우수한 정주환경과 각종 개발 수혜를 한 몸에 받는 입지로 주목된다”며 “세종시 서북부지구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당선작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도 갖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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