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대전 ‘학하 리슈빌 포레’ 공개...도심의 편리함에 자연을 더하다
계룡건설, 대전 ‘학하 리슈빌 포레’ 공개...도심의 편리함에 자연을 더하다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1.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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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하 리슈빌 포레' 투시도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대표 한승구, 이승찬)이 29일 대전 학하지구에 짓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섰습니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총 634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산과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으로 서쪽은 호산과 안산 학산으로 연계된 넓은 녹지공간이 형성돼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복용도시 자연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계룡산 줄기인 빈계산도 단지 주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거인프라도 우수합니다. 단지 우측 동서대로를 통해 병원, 마트, 학원 등이 있는 도안신도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근 유성대로를 통해 관공서, 직장, 편의시설이 밀집한 대전 도심까지도 신속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차량 8분 이내에 홈플러스 서대전점도 위치해 있습니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됩니다. 또한 거주기간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도 없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청약으로 내집 마련하기가 어려워진데다 최대 10년 동안 거주 가능하고 세금 걱정도 덜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아파트의 인기가 한 동안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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