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공개...세종 서북부지구 10년 만의 공급
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공개...세종 서북부지구 10년 만의 공급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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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프 세종' 조감도 [사진제공-계룡건설]

계룡건설(대표 한승구, 이승찬)이 24일 세종특별자치시 서북부지구 선보이는 엘리프 세종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엘리프 세종은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세종시 서북부지구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만큼 쾌적한 자연환경과 각종 인프라가 함께 들어섭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정비사업이 마무리된 봉산소하천이 흐르고 있으며, 지구 내에는 다수의 근린공원과 내창천이 위치해 높은 쾌적성을 갖췄습니다. 

경부선•호남선•충북선이 지나는 조치원역이 인근에 위치해, 경부선 탑승 시 평택시, 수원시 등 수도권 주요 도시는 물론 서울까지 약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고 KTX오송역도 가깝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약 10년 만에 세종시 서북부지구애 신규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계룡건설이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단지인데다 세종시 서북부지구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 당선작인 만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로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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