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형)이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의 정당계약을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의 정당계약은 이달 27일~내년 1월 5일까지 열흘 간 진행됩니다. 최근 진행된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로, 분양이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지는 이달 8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청약에서 모집 가구수를 상회하는 청약통장이 사용된 바 있습니다. 2개 블록 도합 1476가구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6747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4.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는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데다, 수요자들의 인지도가 높은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라는 상징성이 맞물리면서 기대 이상의 청약 성적표를 받아든 것으로 보인다”며 “규모에 걸맞은 특화설계 및 다양한 커뮤니티, 지역 내에서 보기 어려웠던 특화 서비스 등을 두루 선보이는 만큼, 정당계약 역시 빠른 시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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