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전 타입 마감…최고 68.15대 1
대우건설,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전 타입 마감…최고 68.15대 1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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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이 전남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공급하는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가 지난 11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2개 블록 모두 전 타입 1순위 마감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날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는 2개 블록(39, 40블록)의 특별공급 제외 일반공급 물량 총 388가구에 5850명이 청약해 합산 평균 15.0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최고경쟁률은 13가구 모집에 886명이 몰려 68.15대 1을 기록한 40블록의 84㎡C 타입에서 나왔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지역 선호도가 높은 오룡지구 중에서도 영산강을 가깝게 낀 핵심 청정입지에 들어서, 견본주택 개관 첫 날부터 사전예약이 전타임 마감됐다”며 “현재 목포•무안권역의 대장아파트로 뽑히는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의 후속단지로 향후 오룡지구 내에 ‘푸르지오 브랜드아파트 대단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뛰어난 미래가치를 알아봐주신 수요자 분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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