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 김형, 정항기)이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특별공급을 오는 7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8일 1순위 ∙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단지별 중복 청약이 가능합니다.
경북 구미시 거의1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조성되는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는, 2개 단지에 지하 2층~지상 29층 17개 동으로, 전용 84~104㎡ 총 1722가구 (1단지 716가구 ∙ 2단지 1006가구) 규모의 대단지 입니다.
단지는 옥계초 ∙ 옥계중 ∙ 금오공대 등 각급 학교가 가깝고,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10년 간 무상 운영되는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입니다.
단지가 위치하는 구미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통장예치금 충족 시, 세대주 및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할 수 있습니다. 전매 및 재당첨 제한이 없고,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DSR 규제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원스톱 입지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물게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서비스를 다수 선보이는 만큼,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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