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2022년도 미래를 위한 신사업 적극 추진해 질적 성장 이룰 것"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2022년도 미래를 위한 신사업 적극 추진해 질적 성장 이룰 것"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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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한전선 제공]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이 임직원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하고 신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대한전선(대표이사 나형균)은 지난 27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개최하고 내년도 경영방침과 중장기 사업 전략 등을 공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대한전선의 ‘타운홀 미팅’은 경영상의 주요 사항이 있을 때 나형균 사장이 직접 주재해 진행해 온 임직원 소통 행사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본사와 공장, 해외 근무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나형균 사장의 2022년 경영 계획 발표와 직원들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약 90분간 이어졌습니다.

설명에 나선 나사장은 “2021년은 호반그룹으로의 편입을 시작으로 미래 준비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 시기"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2022년은 지난 준비 과정이 가시적인 성과로 드러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내년도 경영방침으로 “틀을 뛰어넘는 변화와 혁신 기반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미래를 위한 신사업을 적극 추진해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2년에 대한 구체적인 경영 전략도 공유했습니다. 2021년부터 추진해 온 해저케이블 임해공장 건설과 광케이블 시장 진입, HVDC 개발 완료 등 케이블 사업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미국, 중동 지역의 글로벌 생산 기지 확장을 통해 현지화 모색 전략도 공유했습니다. 또 재무구조를 안정화하고, 철저한 안전과 품질 관리를 통해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내용도 나왔습니다.

신사업 추진에 대한 로드맵도 발표했습니다. 산업용 케이블 시장 진입을 통해 제품을 다변화하는 한편, 해저, 태양광 등 신재생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는 구상입니다. 탄소중립과 환경, 안전 등 미래 사회에 부합하는 신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나 사장은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이 지속되는 시기인만큼, 성장 동력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확보할 것”이라며, “사업 영역을 전선으로 한정하지 않고, 에너지와 환경 등 대한전선과 유관되는 여러 분야의 문을 열고 신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호반그룹과의 재무적, 사업적, 인적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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