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가 새해 해맞이 명소로 관심받고 있습니다. 총 424실의 객실을 갖춘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해 객실 내에서도 빼어난 일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맞이 여행 동안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입니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함백산 정상 1420m에 위치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합니다. 아울러, 지난 18일부터는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튜브형 눈썰매장도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곳곳의 해맞이 행사가 취소되는 가운데 오투리조트에서는 안전하고 편하게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