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탄소중립 실행력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한전, 탄소중립 실행력 강화 위한 조직개편 단행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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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전력공사 제공]

한국전력(사장 정승일)은 탄소중립 실행력 강화와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조직개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정승일 사장 취임 후 두 번째입니다. 개편 주요 사항으로는 ▲현장중심 안전관리 체계 재정립 ▲에너지효율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연대와 협력 에너지생태계 기반 구축 등입니다.

이는 정 사장이 신년사에서 밝힌 ‘2022년을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새해 구상 첫 단계이자 지난해 11월 선포한 탄소중립 비전 ‘ZERO for Green’ 달성의 후속 조치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안전보건처를 사업총괄 부사장 직속으로 변경합니다. 현장중심의 안전관리시스템을 재정립하고 인력과 조직, 예산 등 제도와 운영 전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입니다. 

에너지효율 컨트롤 타워 기능도 강화합니다. 지난해 7월 신설한 전력혁신본부 총괄기능을 강화하고 외부와의 기술협력을 확대합니다. 탄소중립전략처는 에너지 효율 개선의 총괄 기능을 보강해 탄소 중립의 근간 역할을 강화하고, 지속성장전략처는 전력정책분석팀을 신설해 국내외 전력산업 이슈 대응력을 높입니다.

연대와 협력 에너지생태계 기반 구축을 위한 신설 조직인 에너지생태계 조성실에서는 차별화된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를 독보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에너지산업 생태계 혁신 메카로 탈바꿈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이라는 국가차원의 중장기 미션 달성을 위해 한전 주도의 전력산업 공동 발전 최우선적 역할을 수행하고 선제적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전력산업 전반의 효율성 제고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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