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이 설을 맞아 마포구 아현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생필품’ 400세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효성은 이에 앞서 18일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2022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 원을 후원했습니다. 후원금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떡국 재료 꾸러미(떡국 밀키트)’를 제작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년 연말 마포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10톤과 ‘사랑의 김장김치’를 1500가구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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