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자인 우편함 ‘시그니처 월’ 선봬...우편함에 더한 예술 감각
현대건설, 디자인 우편함 ‘시그니처 월’ 선봬...우편함에 더한 예술 감각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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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우편함 ‘Signature Wall’ [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기존의 획일화된 컬러와 디자인에서 벗어나 힐스테이트만의 혁신적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인 ‘Signature Wall’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Signature Wall’은 작년 개발된 힐스테이트 새로운 디자인인 Gen Z Style의 컬러와 패턴을 적용해 개발한 새로운 우편함 디자인이며, 힐스테이트 대표 컬러인 버건디와 세련되고 정제된 블루 컬러를 패턴화해 감각적인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현대건설이 이번에 론칭한 ‘Signature Wall’을 공동주택 1층에 설치되는 우편함에 적용하여 기존 로비 공간을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탄생시켜 입주민들이 그냥 스쳐지나갈 수 있는 공간에 경쾌한 컬러와 패턴으로 다른 공동주택과 차별화시킨다는 전략입니다.

‘Signature Wall’은 2022년 3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금정역’에 처음으로 적용되며, 점차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감동을 제공하기 위하여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에 빠르게 발맞추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로서 입주민들이 사용하는 생활 공간을 현대미술관 같은 예술성 높은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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