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지난해 영업이익 9567억...올해 매출 8조4000억 목표
DL이앤씨 지난해 영업이익 9567억...올해 매출 8조4000억 목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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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CI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27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1년 매출 7조6287억원, 영업이익 9567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작년 경영목표는 물론 시장의 실적 전망치를 상회하는 건설업계 최대 규모를 달성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초 DL이앤씨는 연결기준 매출 7조8000억원, 영업이익 8300억원의 경영목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매출은 목표 대비 98%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1267억원 초과 달성했습니다. 

신규 수주는 지난해 10조543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4분기에만 5조546억원을 수주하며 연초 목표인 11조5000억원에 근접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공들여온 해외 플랜트 시장에서 약 2조원을 수주하며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DL이앤씨는 올해 가이던스로 연결기준 매출 8조4000억원, 영업이익 9000억원을 제시했습니다. 매출의 경우 주택사업본부와 지난해 대형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한 플랜트사업본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매출 증가를 기대했습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국내 대형 건설사 중 주택사업에 치우치지 않고 주택과 토목, 플랜트 등 모든 사업분야에서 양호한 이익률과 함께 균형 잡힌 성과를 기록한 독보적인 회사로서의 모습이 잘 부각된 실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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