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위치한 남서울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으로 총 2444억원 규모입니다. 남서울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22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곳은 지하4층~지상 35층, 10개동, 약 900여 가구 규모의 서남권 대표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500m이내에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반경 300m 안에 금나래초등학교, 금천구청, 서울금천경찰서, 금나래중앙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주거혁신을 이끌어 온 DL이앤씨의 역량과 최상의 주거 철학을 반영해 금천구 최고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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