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남서울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수주...올해 첫 정비사업 따내
DL이앤씨, 남서울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수주...올해 첫 정비사업 따내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남서울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사업 조감도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위치한 남서울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으로 총 2444억원 규모입니다. 남서울무지개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 22일 금나래문화체육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DL이앤씨를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습니다. 

이곳은 지하4층~지상 35층, 10개동, 약 900여 가구 규모의 서남권 대표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500m이내에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반경 300m 안에 금나래초등학교, 금천구청, 서울금천경찰서, 금나래중앙공원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합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통해 주거혁신을 이끌어 온 DL이앤씨의 역량과 최상의 주거 철학을 반영해 금천구 최고의 랜드마크를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