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연간 배당 8000원 확정…"통합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SK㈜, 연간 배당 8000원 확정…"통합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 이형선 기자
  • 승인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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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서린빌딩.[사진=SK그룹 제공]
SK 서린빌딩.[사진=SK그룹 제공]

투자전문회사 SK㈜(대표이사 장동현)가 통합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주주 배당을 실시합니다. 

SK㈜는 9일 이사회를 열고 주당 기말 배당금 6,500원 지급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SK㈜ 주주들은 지난해 8월 실시한 중간 배당(주당 1,500원)을 포함해 주당 8,000원(’21 회계연도 기준)의 배당금을 지급받게 됐습니다. 

중간배당과 기말배당을 합친 총 8,000원의 연간 배당액은 2015년 통합지주사 출범 이후 SK㈜가 실시한 배당 중 최대 금액입니다.

SK㈜는 작년(’20 회계연도 기준) 주당 7,000원(중간배당 1,000원·기말배당 6,000원)으로 사상 최대 주주 배당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또다시 사상 최대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주주들에게 지급될 배당금 총액도 전년(3,701억원) 대비 21%(약 800억원) 늘어난 4,476억원 규모입니다. 연간 배당금 총액은 2016년 2,087억원에서 5년 만에 약 114% 증가했습니다.

한편 SK㈜는 2018년 첫 중간배당(주당 1,000원)을 실시한 뒤 매년 꾸준히 중간배당을 이어오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습니다.

특히 그룹 내 관계사간 주주총회 일정을 분산해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지주사 최초로 전자투표제를 실시하고 기업지배구조헌장을 발표하는 등 주주친화경영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SK㈜ 이성형 CFO는 “투자전문회사로서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파이낸셜스토리 실천력을 강화하는 한편, 적극적인 수익 실현을 통해 투자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투자 성과와 연계해 예측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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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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