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조이, 센트럴투자파트너스로부터 세번째 투자유치..."아키에스 e스포츠 대회 확대한다"
세인트조이, 센트럴투자파트너스로부터 세번째 투자유치..."아키에스 e스포츠 대회 확대한다"
  • 임세림 기자
  • 승인 2022.02.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세인트조이코리아(대표 최성호)가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인 센트럴투자파트너스로부터 3번째 투자를 유치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 유치는 3월초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인트조이는 앞서 작년 9월과 12월에도 센트럴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이번 추가 투자는 세인트조이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RTS게임인 ‘아키에스’의 초기 지표가 양호해 유동성 보강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세인트조이코리아 최성호 대표는 “아키에스의 매출은 이미 경상운영비를 넘어섰다"며 "이번 투자자금은 아키에스 e스포츠 대회를 확대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세인트조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아키에스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하고, 하반기 미국 서비스를 위한 준비도 서두를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과 러시아 서버는 이미 열려 있습니다. 한편 해외 서비스는 "자체 코인을 통한 P2E모델로 준비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