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최대 규모의 기업복합도시인 성본산업단지가 주거와 산업이 어우러진 충북을 대표하는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산업단지 내 공급된 용지 계약이 마무리된 가운데 음성군 등이 기업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동문건설이 아파트 687가구를 공급하는 등 약 5000가구가 산업단지 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음성 기업복합도시는 음성군 등이 참여해, 대소면 성본리•부윤리, 금왕읍 유포리 일대 200만3579㎡규모로 개발하는 음성군 최대 규모의 산업용지입니다. 경기도 하남에서 충북 청주시를 연결하는 중부고속도로 대소IC, 대소JC 등에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고, 평택 제천고속도로 금왕꽃동네IC에서는 5분 정도면 접근이 가능합니다.
음성 기업복합도시 조성이 마무리되면, 4조7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만9000여 명의 고용증대, 1만2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가운데, 성본산업단지 B5블록에는 동문건설이 음성 동문 디 이스트를 선착순 공급 중입니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687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 당 평균 900만원대로 주변시세 대비 저렴합니다. 또한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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