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대표 경재용)이 충북 음성 최대 규모의 기업복합도시인 성본산업단지에서 '음성 동문 디 이스트'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687가구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됐습니다. 아울러,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습니다.
단지가 조성되는 음성은 비규제지역으로 전국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면적 별 예치금액 조건만 충족되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성인은 모두 1순위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대소IC와 연결되는 82번 국도와 인접해 있고,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내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학교용지(예정)가 있고, 중심상업용지(예정)도 가깝습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음성이 비규제의 전국구 청약지역이란 것을 감안해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못하는 청약자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견본주택을 방문한 듯한 관람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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