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바시온(총괄사장 김원희)은 자사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제 '코빅실-V(Covixyl-V)’가 2021년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 스타트업 의약품 정보 제공 기업인 ‘Good RX’에 소개됐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산화질소, 자일리톨, 스테로이드 기반 코로나19 관련 비강 스프레이가 개발되고 있으며 그 중 코빅실-V는 코로나19 예방을 목표로 하는 비강 스프레이로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는 물리적 보호막을 비강에 형성해 코로나19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회사 관계자는 “코빅실-V가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인 것은 주된 성분이 비강내 물리적 보호막을 형성해 바이러스의 인체내 침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메커니즘으로 제품이 설계 되어있기 때문”이라며 “현재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염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이나 델타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조합된 델타크론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중화력은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샐바시온의 코빅실-V는 약리작용이 없는 의료기기로서 미국 임상실험으로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하였으며 미국과 유럽에서 제품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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