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 이룸송도가 한라와 시공 도급 계약을 체결하고, 인천 송도국제도시 일원에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를 4월 중 공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7층, 연면적 약 6만3392㎡ 규모로 지어지며, 섹션오피스 882실, 라이브오피스 83실, 공유오피스, 판매시설 81실로 구성된 올인원 비즈니스타워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인천대입구역에는 송도~여의도~마석을 잇는 GTX-B노선(예정) 개통도 추진되고 있어 향후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차량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합니다.
송도국제도시에는 다양한 국제기구 및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기업들의 투자 유치도 잇따르고 있어 비즈니스 배후수요도 풍부합니다. 대표적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이 제3공장 및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를 건립 중에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제4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도 송도국제도시에 글로벌 R&PD(Research&Process Development) 센터를 신축해 이전할 계획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다양한 인프라가 집약된 송도국제도시 중심에 들어서고, 바이오 클러스터, GTX-B노선 등의 개발호재 수혜 단지로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며 “뿐만 아니라 규제에서 자유로운 상품이고,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오피스로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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