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공개...더블 생활권 누리는 브랜드 단지
대우건설,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공개...더블 생활권 누리는 브랜드 단지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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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31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는 지하 6층~지상 45층, 3개동, 총 33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단지가 위치한 신정동은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부촌지역입니다. 여기에 울산 최고 학군과 학원가가 있는 옥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췄습니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울산남부도서관, 울산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과 울산광역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신정2동행정복지센터 등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울산 최대규모 공원인 울산대공원과 태화강국가정원, 선암호수공원, 은월봉 등도 가깝습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합니다. 울산 중심에 위치한 공업탑 로터리가 가까워 울산 시내를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14번 국도를 통해 울산IC와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 진입도 쉽습니다. 부전역까지 23개 역으로 이어지는 동해선 광역전철 태화강역 이용도 용이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울산 남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다 보니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고, 학군, 생활인프라 등이 잘 갖춰져 있어 항상 주거1번지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근린생활시설은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입지적인 장점과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까지 모두 갖춰 투자자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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