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대표 박경일)가 부산시 해운대구 반여1동 일원에 '센텀 아스트룸 SK뷰'의 견본주택을 22일 열고 공급일정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1-2구역을 재개발하는 센텀 아스트룸 SK뷰는 지하 2층~지상 28층, 8개동, 총 750가구로 조성됩니다. 이 중 544가구가 일반 물량이며, 모든 타입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됐습니다.
단지는 부산 센텀시티와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만큼 센텀시티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시립미술관 등 센텀시티 내 쇼핑 및 문화 시설을 이용 가능하고, 인근 수영강시민공원에는 자전거도로, 산책로, 축구장 등이 있어 운동과 여가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무정초·장산중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반여고·혜화여고를 비롯해 학원가도 가까이 있어 교육 인프라도 우수합니다.
부산 지하철 동해선 부산원동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동해선 2단계 노선이 개통함에 따라 환승없이 울산까지 이동도 가능합니다. 인근 원동IC를 통해 동부산권역과 남부산권역으로 수월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가 완공(2023년 예정)되면 서부산권역으로의 이동 시간도 단축될 전망입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센텀 아스트룸 SK뷰는 부산 해운대구에 2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라며 “센텀 생활권이 가능한 해운대구 핵심 입지를 선점했을 뿐 아니라 부산에서 보기 어려운 평지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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