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첸7' 특화설계 적용...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13일 공개
'스위첸7' 특화설계 적용...KCC건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13일 공개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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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투시도 [사진제공=KCC건설]

KCC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대에 조성하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이 오는 13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11일 밝혔습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일원에 위치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15층, 17개동, 총 755가구로 구성됩니다.

단지는 KCC건설의 특화설계인 ‘스위첸7’이 적용되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스위첸7’은 ▲안면 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문인식을 통한 세대 현관문 열림 등이 가능한 원패스시스템 ▲일반 아파트(200만 화소)대비 2배 이상 선명한 400만 화소의 CCTV ▲스마트폰으로 세대 내 제어가 가능한 IoT서비스 ▲최첨단 실내정화 시스템인 스위첸 Healthy system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설계 ▲기존 아파트(2.3m)대비 30㎝ 더 넓은 주차 공간과 주차유도시스템 ▲관리비 부담을 낮춰주는 친환경 에너지시스템을 포함한 설계입니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따라 테라스(일부타입), 복층(일부타입), 펜트하우스(일부타입) 등 뉴노멀 라이프를 위한 21개에 달하는 혁신 평면도 적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주방 강화형 ▲자녀방 독립형  ▲단층 테라스형 ▲복층 테라스형 ▲펜트하우스형이 있습니다.

단지는 대구의 중심부인 수성구에 위치해 있지만, 수성못, 법이산, 앞산 등 산과 물 푸른 숲의 전망을 품은 자연 환경을 누릴 수 있습니다. 차량을 통해 신천대로를 이용하면 수성구 중심부로 접근이 용이합니다. 수성구 파동 일대는 다수의 새 아파트가 조성 중에 있으며, 기공급 단지와 사업추진 예정 단지를 포함해 약 7000여 세대의 미니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대구의 중심 수성구의 생활권을 공유하면서도 쾌적한 입지를 갖춘 도심권 에코라이프 단지다”라며 “특히 지역 내 희소성을 갖춘 면적형과 KCC건설만의 특화 설계가 집약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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